황사 특보 주민들에 알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3 18: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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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홈피 신청땐 먼지농도등 문자로 알려줘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봄철 황사를 대비해 오는 5월말까지 황사대책상황반을 운영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황사대책상황반은 황사의 농도와 이동경로를 수시로 확인해 기상청에서 발령하는 황사특보를 주민들에게 알려주게 된다.

구는 황사발생시 미세먼지 농도가 5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되면 황사주의보가 내려지고미세먼지 농도가 100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되면 황사경보령을 지역내 주민자치센터, 어린이집, 공동주택등에 황사상황을 알려준다.

황사현상은 태양빛을 차단, 산란시켜 호흡기질환이나 눈병을 유발시키고 농작물, 활엽수의 기공폐쇄로 광합성을 방해시킨다.

또한 항공기 엔진을 손상시켜 이·착륙시 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다.

구는 황사상황반에서 황사경보발령시 대기오염감시 및 경보시스템을 활용, 발령상황전파 및 단계별 행동요령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구는 ▲텔레비전,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닫기 ▲황사경보시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토록 권고 ▲귀가하면 손발을 깨끗하게 씻도록 권장 ▲황사발생후 식품 및 주변의 철저한 세척으로 청결유지 등을 철저하게 알리고 있다.

구는 이달 말까지 구 홈페이지 및 소식지를 이용해 황사발령 및 먼지예보제안내서비스를 신청하면 황사정보에 대해 SMS문자서비스를 제공해준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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