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맑은 홍제천 만들기 비지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23 14:55: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주민들·기업체 함께 정화활동 펼쳐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제16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1일 홍제천 유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수질 개선을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정화활동에는 지역내 주민뿐만 아니라 금호건설, 강북삼성병원 등 다양한 기업체가 참여했다.

구는 홍제천(구기·평창천 포함)을 3개 구간으로 구분, 하이드로 크레인 등 장비를 이용해 하상의 건축 폐기물, 생활 쓰레기를 제거하고 EM 흙공을 투척해 홍제천의 경관을 정비하고 수질을 향상시킴으로써 홍제천 유역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구는 평상시에도 홍제천 유역의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함께 EM(유용 미생물)을 활용한 수질 향상에 힘을 기울여 왔다.

구는 향후에도 홍제천의 환경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지역내 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보전과 하천생태계에 관한 이론·실천 교육을 실시해 주민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지난 1992년 UN이 인구 및 경제활동 증가에 따른 물 부족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제정한 날(매년 3월22일)로 수자원 보존과 먹는 물 공급에 관한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민간부문의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날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