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빗물받이 3306곳 일제정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9 19: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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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토사등 치워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새 봄을 맞아 간선도로 주변 빗물받이 준설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청정광진 만들기 운동’ 실천 및 봄맞이 환경정비를 위해 광진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천호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및 지하철 역사 주변 빗물받이에 대한 일제 준설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준설은 지난 1월부터 3월말까지 주요 간선도로 11개 노선의 빗물받이에 대해 겨울철동안 유입된 쓰레기와 토사, 낙엽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총 3306곳의 빗물받이에 대해 공공근로와 시설관리원, 상용직 인력을 활용해 준설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구는 오는 4월부터 공공근로인력을 확보해 지속적인 간선도로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실시, 여름철 집중호우시 빗물 분산의 적정 기능을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택가 환경정비와 우기대비를 위해 이면도로변 빗물받이에 대한 정비도 계획돼 있는데 지역내 이면도로변 빗물받이 총 1만8194곳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15개 동 주민센터와 연계, 별도 추진계획에 따라 연 2회로 나누어 집중 준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기전인 4~5월까지는 광진구 전 지역을 정비할 계획이며 우기후인 11~12월에도 해빙기대비 빗물받이 준설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2008년 풍수해 없는 광진구를 위해 5월 이전에 관내 이면도로의 빗물받이준설을 완료하고 6월부터의 우기 중에는 주로 배수불량 및 민원발생 지역에 대해 준설을 실시하며 우기후인 11월부터는 우기 중 퇴적된 준설토를 처리 해빙기를 대비하게 된다”고 말했다.

/차재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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