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도 IT열기 후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9 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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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자운초교, 디지털교과과정 시범 운영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IT강국 대한민국 교실의 미래상이 지금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자운초등학교에서 실험중이다.

19일 구에 따르면 정부 주도로 2013년부터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시행될 디지털교과서를 이용한 디지털교과과정이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자운초등학교 5·6학년 각 2개 반에 3월 신학기부터 시범 개설됐다.

디지털교과서는 기존 서책용 교과서의 내용은 물론 참고서, 문제집 등 방대한 학습자료를 포함하며 동영상, 하이퍼링크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능을 통합 제공하고 기존 서책형 교과서와 흡사한 필기, 밑줄, 노트기능과 학습자의 능력에 맞춘 진도관리, 평가기능을 갖고 있어 학생들은 교과서만으로도 각자의 수준에 맞는 개별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학습자의 학습 수준에 따른 능력별 학습과 쌍방향 학습을 지원하므로 기존의 교사, 학습자, 교실, 인쇄 기반 교과서 등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학교 교육환경에서 찾아볼 수 있었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교수-학습지원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구는 현재 자운초등학교 5·6학년 각 2개 반에만 운영되는 디지털 학급의 전학년 확대를 위해 학교내에 별도로 통합교실을 마련, 전학년이 디지털교과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차재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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