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보육에 학부모들 팔걷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7 18: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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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모니터링단 5명 20일까지 모집
어린이집 급식위생등 월 1회 이상 점검



소중한 우리 아이, 안심하고 보육시설에 보내기 위해 학부모가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송파구(구청장 김영순)는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20일까지 ‘송파구 안심보육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할 학부모 또는 전문가 5명을 모집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송파구 안심보육 모니터링단’은 학부모, 전문가 및 전담 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월 1회 이상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필요시 수시 점검도 가능하다.

지역내 위치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및 종사자 관리, 급식 위생 관리, 안전점검 등 월별·계절별 보육시설 평가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더불어 아동 학대 방지활동과 수요자 입장에서 보육관련 정책제안도 할 수 있다.

선정된 안전 모니터링단은 이달부터 오는 2010년 2월까지 2년 동안 구내 보육시설 환경 업그레이드를 돕는다. 점검결과 행정처분 및 인센티브 지원 등 공정한 조치가 취해진다.

대상은 보육에 관심이 많은 자, 보육시설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거나 지역보육 정책 수립에 참여 경험이 있는 자, 보육교사 및 사회복지 1급 이상 자격증 소유자, 보육시설 3년 이상 운영 경력자, 보육업무 공무원으로 3년 이상 근무자면 된다.

‘송파구 안심보육 모니터링단’ 지원을 희망하는 구민은 여성가족과(410-3490)로 방문, 우편(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26번지 송파구청 여성가족과 보육담당) 또는 FAX(410-3835) 접수하면 된다. 우편 접수 시 E-Mail(cdob05@ya hoo.co.kr)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이력서, 보육정책 제안서(보육관련 참여 실적), 자녀보육시설 입소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4일 개별 통보한다.

지난해 활동을 시작한 ‘송파구 안심보육 모니터링단’은 공무원의 적발과 점검 방식에서 탈피해 학부모가 직접 모니터링 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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