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골목 릴레이 대청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6 16: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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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오는 28일까지 실시
깔끔이봉사단-주민들 ‘합심’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이달 한 달 동안 하루 1개 동씩 3개 골목을 릴레이로 연결해 청소를 하는 ‘골목 릴레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이번 대청소에는 30~50명의 깔끔이봉사단과 주민들이 일정구간을 청소한 후 귀가하고 다음지점에서 해당 골목 깔끔이봉사단과 주민들이 릴레이로 이어받아 동네 구석구석을 실질적으로 청소하는 실용주의 형식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내 19개 동이 전부 참여하는 골목 릴레이 청소는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하루에 1개 동씩 진행되며, 해당 동에서는 명품골목 3곳을 시범가로로 선정해 아침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서울시 평가 맑고 깨끗한 서울만들기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5년 연속 수상한 저력을 2008년에도 이어가는 동시에 주민이 적극 참여하는 새로운 청소바람을 일으키자는 주민들의 뜻으로 기획됐다.

깔끔이 봉사단과 통반장은 물론 골목 주민들이 적극 참여,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사람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주민들은 차도 및 가로변, 보도 등은 물론 보도시설물, 가로시설물 등도 함께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하고, 도로변 빗물받이와 가로수 보호판의 담배꽁초 등의 이물질을 중점 제거하며 가로시설물의 첨지류도 제거한다.

구는 이번 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대청소로 구로에 새로운 청소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봄맞이 골목 릴레이 청소는 첫날 신도림동 미림1길을 시작으로 14일 현재 9개 동이 참여했으며, 마지막날 구로6동 동구로3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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