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실버 ‘새로운 출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2 19: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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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인일자리사업단’ 출범
환경정비·급식도우미등 활약 기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지난 11일 오후 2시 구청 5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선서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관계자의 소양교육(노인일자리 안내 및 참여자의 자세) 등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찰악대’가 참여해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팡파르’ 및 노인들이 좋아하는 가요를 연주해 행사장의 흥을 돋웠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구청 환경녹지과·청소행정과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익형을 비롯해 사회복지관 및 노인회에 위탁해 운영하는 교육·복지·시장·파견형 등 5개 유형이 있다.

활동내용은 어린이공원 및 이면도로 환경정비를 비롯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봉사, 초등학생 방과 후 학습지도 등 다양해 노인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업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10월까지며, 보수는 1일 4시간 기준으로 월 12회 활동하고 20만원이 지급된다.

김우중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잠재능력 활용과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사업기간 내내 건강에 유의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사업 확대와 더불어 노인적합형 일자리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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