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식 공영주차장 여성전용 20%지정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2 19:09: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신월1동·목2동등 6곳 대상
여성범죄 예방·주차편리성등 일환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지역내 입체식 공영주차장 6곳을 대상으로 20%에 해당하는 주차면수를 ‘여성주차 우선구역’으로 지정,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여성주자 우선구역’ 운영은 최근 주차장 등지에서 여성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범죄 등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은 물론 주차편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진 것.

구가 여성주자 우선구역으로 지정한 곳은 ▲신월1동 공영주차장 ▲신월1동 공원지하 공영주차장 ▲신월3동 신우공영 주차장 ▲신월3동 지역공동 공영주차장 ▲신정3동 공영주차장 ▲목2동 월촌 공영주차장 등 총 6곳으로 주차면수는 총 109면이다.

구는 사람의 이동이 많은 곳과 CCTV 운영 시스템이 잘 갖춰진 곳 등을 대상으로 여성주자 우선구역으로 배정했다.

추재엽 구청장은 “여성우선 주차구역 설치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지금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앞으로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고, 사회참여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여성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2620-3734)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