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빨리처리기동반’ 출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2 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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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교육시설·도로관리등 34개 사업
민원현장 직접 찾아 8시간 이내 처리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12일 구청광장에서 양대웅 구청장과 기동반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빨리처리기동반’ 출범식을 개최했다.

‘빨리처리기동반’은 구민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민원사항을 수신자부담 전화 ‘080-601-8272’로 신고하면 기동반이 현장에 즉시 출동해 민원 접수 후 8시간 이내에 문제점을 해결하는 제도다.

24시간 접수를 받으며 청소, 교육시설, 노숙자, 환경, 주택, 건축, 공원녹지, 가로정비, 도로관리 등 14개 부서 17개 분야, 34개 단위사업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02년 10월부터 ‘생활불편빨리처리기동반’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실시됐고 올해 주민들이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그 명칭을 줄여 ‘빨리처리기동반’으로 개명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민원처리 후 주민만족도 조사인 ‘해피콜’도 실시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기동반원들의 ‘우리의 다짐’ 선서와 모범 기동반원 표창행사가 진행됐으며 조끼와 모자 지급도 이뤄졌다.

양대웅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빨리처리기동반들의 노고를 익히 알고 있다”며 “올해도 짧아진 이름만큼 신속한 민원처리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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