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업무달력 만들어 배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1 19: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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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등 복지담당 공무원 대상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최근 동사무소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대상으로 한 책상용 업무달력을 제작·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구 동사무소에 배치돼 저소득층 중심의 기초생활제도,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청소년, 영유아 복지 등 총 60종의 사회복지 관련업무를 담당중인 사회복지사들은 월평균 정기보고 30여건, 수시보고 20여건 등으로 동사무소 처리공문의 50%정도의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내 모든 저소득계층의 보호 업무도 담당하고 있어 업무 과중으로 그때그때 적시에 처리해야 할 업무를 놓치는 일이 다반사인 것이 현실.

구는 “사회업무를 담당하는 사회복지사들 중 신규담당자가 많고, 특히 수급자수가 적어서 일반 행정직이 사회업무를 맡고 있는 일부 동사무소는 사회복지업무의 다양성 및 복잡성, 전문성 부족 등으로 업무숙지가 어려워 많은 곤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는 사회담당 책상용 달력을 제작해 배부, 매일 해야 할 일과 해당 달의 업무를 미리 예측가능하게 하고 준비하게 함으로써 일의 효율을 높이고 저소득층들에 대한 지원사항을 누락하지 않고 적시에 지원할 수 있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일의 내실을 추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구는 18개 주민센터에서 22명의 사회복지분야 업무담당이 기초수급자를 비롯한 저소득층 4만5000여명(구 총인구의 10.8%)에게 각종 급여지급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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