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70명에 ‘공연 선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1 17: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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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가족 마술극 ‘매직도깨비’ 20일까지 선봬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어려운 이웃 70명을 초청해 극단 신연에서 제작한 가족마술극 2007‘매직도깨비’를 12일부터 2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대학로에 있는 신연아트홀에서 선보이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문화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월부터 월 1회 이상 어려운 이웃에게 감동 있는 문화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문화결연 사업은 유소년들에게는 빈부의 격차 없이 같은 시대를 공유할 수 있는 문화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구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1등구로서 자긍심과 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름다운 나눔 사업이다.

이번에 공연하는 마술은 아이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더 없이 훌륭한 소재다.

여기에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해 단순 마술쇼가 아니라 내용이 있는 마술극을 만들어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공연으로 장시간의 공연물에 익숙지 않은 유아들에겐 추천해주고 싶은 공연이다.

‘매직도깨비’는 지난 2006년부터 성황리에 공연 중인 공연으로 2008년 더욱 화려해진 마술과 이야기로 재구성했다.

이번 공연의 줄거리는 도깨비 마루와 리오는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내온 친한 친구로 둘 다 마술 실력이 대단하지만 친구를 사귀는 데는 조금 서툴다.

언제나 인간 친구가 생기길 기대하는 마루와 리오는 오늘도 조심스럽게 인간 세상으로 나온다.

과연 우리의 장난꾸러기 도깨비 마루와 리오가 오늘은 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한편 마술가 김용천은 ▲국제 마술사 협회 IBM 회원 ▲일본 클로즈업 마술협회 JCMA 인증서 취득 ▲라모도 멀티엔터테이너 콘테스트 베스트 매직상 수상(JYP 주관) 등 실력이 국내외로 널리 알려진 세계적인 마술가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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