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등 깨끗이 씻어 먹어야”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1 17: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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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황사대비 식품안전관리요령 홍보 나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가 봄철 빈번히 발생하는 황사로 인해 식품오염에 따른 주민들의 건강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황사대비 식품안전관리 요령’ 홍보에 나섰다.

11일 구에 따르면 먼저 황사 발생시 주민들은 황사의 정도에 따른 황사주의보, 황사경보 등의 일기예보를 먼저 주시해야 한다.

황사예보가 발령되면 ▲과일과 채소류, 건조 수산물 등 평소 미포장 상태로 실외에서 판매되는 식품의 구입을 자제 ▲구입한 식품은 냉장고나 실내에 보관 ▲조리된 음식물과 미포장 식품은 반드시 덮개를 씌워 오염을 차단해
야 한다.

또 황사발생시 조치사항으로는 ▲야외나 노상 포장마차에서 조리한 음식은 취식하지 말 것 ▲식품 구입시 포장제품의 포장상태를 재확인 할 것 ▲조리에 사용하는 주방 기구는 조리 전·후 깨끗하게 씻을 것 ▲창문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도록 잠글 것 등이다.

구 관계자는 “황사에 노출된 과일이나 채소 등은 충분히 씻어서 섭취하고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식품을 조리해야 황사로 인한 2차 오염을 막을 수 있다”며 “황사로 인한 피해를 입은 경우에는 보건소 보건위생과(710-3361)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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