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대·옹벽등 안전여부 살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10 18: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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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대형 공사장등 182곳 21일까지 점검나서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해빙기를 맞아 재난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내 취약 건축물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들어간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대형건축 공사장 8곳(장기중단 공사장 1곳 포함) 등 총 182곳의 특정 관리대상 시설물에 대해 건축과 담당직원과 건축사 협회의 협조를 받은 민간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건축물의 기울어짐, 부동침하 등 기초상태 ▲건축물의 내·외부의 경사균열 ▲인접지역의 지하굴착, 호우·화재·침수 등 주변 환경 ▲위험여부에 대한 거주자의 의견청취 등이다.

구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 및 보수·보강토록 관리 통보하는 한편 불량건축물은 특정관리대상 시설물로 지정해 정밀진단을 실시하는 등 특별 관리를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전 점검은 동절기 폭설, 한파의 영향으로 동결과 융해 현상이 반복되면서 재난이 발생할 개연성이 높은 대형 건축공사장과 절개지, 축대 및 옹벽, 노후 주택 등 위험 건축물에 대한 중점적인 점검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취지에서 시행된다”고 말했다.

문의 (2600-6885)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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