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부패추방에 올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9 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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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행정 실천교재 발간·청렴리더 토론회등 개최 강동구(최용호 구청장 권한대행)는 ‘CLEAN 강동’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올해 전 직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청렴행정 실천 교재로 ▲부패의 정의 및 원인, 부패가 미치는 영향 ▲부조리의 대응·척결방법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 등이 구성돼 있는 ‘청렴아 놀자’라는 책자를 발간, 각 부서에서 청렴교육에 활용토록 해 전 직원들의 청렴행정 실천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28일에는 각 부서 및 동에서 청렴리더를 선발, 워크숍을 갖고 청렴지수향상을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 토론했다.

청렴리더들이 머리를 맞대고 브레인스토밍을 한 결과 ▲직원을 대상으로 매월 청백리상 수여 ▲청렴 역할극 ▲수신자 확인 가능한 전화기로 교체하기 등 다양한 청렴도 향상 방안이 제시됐다.

워크숍에서 제시된 실천과제는 오는 12일까지 위생, 세무, 주택·건축, 건설공사, 교통, 공원녹지, 환경, 보조금 지원 등 8대 민생분야 관련 부서의 청렴리더 및 직원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부패유발요인으로 지적된 규제개혁 대상 113개 업무를 대상으로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민원처리 불만족 사항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및 각 부서별 청렴도 향상 노력·기여도를 상시 평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4월 중으로 한국갤럽 등 설문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구 자체적으로 청렴지수를 평가 후 취약 분야를 중점적으로 정화 대책을 강구하고 청렴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7월 중 청렴도 향상 직원교육, 9월 중에 청렴행정 패러디 포스터 전시회 개최 등 전 직원의 청렴의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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