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물건쓰기 ‘區가 앞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5 16: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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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사무용품등 지역업체서 우선 구매
구의회·보건소·주민센터등으로 확대 추진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올해도 ‘관내우수물품 우선구매 제도’를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제도는 구청에서 구매해 사용하고 있는 사무용품 등을 지역 업체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는 각종 물품들로 우선 구매하는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도입, 시행되고 있다.

또한 구청에서 사용하는 사무용품 등을 지역내 업체를 대상으로 우선 구매함으로써 업체의 생산의욕 고취와 생산성 향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2007년 한해 동안 약 12억원의 지역내 우수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이 제도는 경기침체 등으로 지역 업체 및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이며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품질의 우수성 및 성능 등 경쟁력이 있는 경우로 구매범위를 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구청 뿐만 아니라 구의회, 보건소, 동 주민센터 및 시설공단 등 산하기관에서 물품을 구매할 경우 계획부터 지역업체를 통해 구매를 검토하고 우수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업체별 취급품목 등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공무원부터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필요한 물품구매 시 지역업체를 이용해 우선 구매해줄 것”을 당부했다.

/차재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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