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1동 재래시장 활성화등 35개 사업 소개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동네 환경·문화수준을 업그레이드시켜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주민자치센터 운영계획 보고회’를 지난달 29일 오후 2시 3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했다.
4일 구에 따르면 각 동장·주민자치위원장·간사 등 90여명이 참석한 발표회는 올해 ‘주민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 우수 프로그램 운영, 자치능력 향상을 위한 특수사업’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이 5분씩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우중 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는 지역주민들이 가장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의 하나로써 이곳에서 이뤄지는 사업 또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라며 “자치센터간 벤치마킹 기회로 삼아 지역의 특색 있는 고유문화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청각 자료인 파워포인트를 활용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모한 보고회에서는 17개 동의 35개 주요사업이 자세하게 소개됐다. 이 중 주민 의견을 공개모집해 선정한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노량진 2동의 ‘어린이 환경 페스티벌 및 장난감·도서 교환 장터’, 상도3동의 성대사진전 및 모아나누미(米), 동작동의 남성길 그린섬 조성, 사당1동의 활기찬 재래시장 만들기, 상도1·5동의 주민과 함께하는 콘서트’ 등이 지난해와 차별화된 사업으로 꼽혔다.
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자치센터 간 건전한 경쟁의식을 제고하고 정보 교환 및 비교평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자치센터가 진정한 자치활동의 산실이자 주민화합의 장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17개 동별 주민자치센터의 발표 자료를 책자로 제작해 각종 사업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자치센터 간 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 활성화의 기반으로 삼을 계획이다.
구는 지난해 약 370여개 사업을 각 동별 활발하게 펼쳐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과 함께 주민화합의 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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