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에 원어민 영어교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3 18:00: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로구, 신도림·구로초교등 20곳 대상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영어공교육 강화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이달부터 지역내 초등학교에 영어 원어민교사 1명씩을 배치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지역내 초등학교는 총 23개로, 구는 이중 원어민 교사배치를 희망한 신도림초교, 구로초교 등 20개 학교 모두에 원어민 교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구는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원어민 영어교사의 채용과 복무를 관리토록 했고 예산은 구로구, 서울교육청, 서울시가 협력사업으로 지원하도록 합의했다.

이번에 배치되는 원어민교사들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국가 출신들로 대부분 영어관련 석사학위나 TE- SOL/TEFL 등 이수자들 중에서 선발했다.

구는 그동안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역내 12개 전 중학교에 원어민 강사를 배치하고 영어문화 체험관인 국제관을 건설하는 등 영어 공교육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양대웅 구청장은 “초·중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영어체험센터 운영, 영어캠프운영, 영어경연대회 등 다양한 영어정책을 펼쳐 공교육의 영어 교육 활성화를 통하여 학부모들의 부담을 낮추고 청소년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하여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