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노인케어센터 입소자 모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3 17:55: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 개관… 14일까지 접수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내달 개관을 앞둔 문래동3가 76의2에 위치한 ‘영등포노인케어센터’(조감도)의 입소 신청을 오는 14일까지 받는다.

3일 구에 따르면 ‘노인케어센터’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들이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와 재활프로그램 등을 받으며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실버전문요양원이다.

입소 요건은 1인당 월평균 소득액(본인과 배우자 및 생계를 같이하는 부양의무자의 월소득 합산액을 가구원수로 나눈 금액)이 2007년도 기준 110만9000원 이하인 자로서, 65세 이상인 서울시민 중 치매, 중풍 등 중증 노인성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자이다.

입소신청은 거주지 관할 자치구 동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시설입소신청서와 본인 건강 진단서, 본인 및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입소 정원은 총 60명으로, 신청인이 정원 초과될 경우 27일 오후 2시 구청에서 공개 추첨할 계획이다.
입소 시에는 보증금 500만원과 월 72만7000원의 실비이용료를 각 가정에서 부담해야 한다.

영등포노인복지센터는 사업비 55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982㎡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담실, 요양실, 간호실, 체력단련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는 노인케어센터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수발부담으로 인한 각 가정의 갈등 및 어려움을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2670-3400)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