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등 안전점검 총력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3-02 15: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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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해빙기 취약시설 230곳 내달 18일까지 정비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해빙기를 맞아 반복된 동결·융해 등의 영향으로 시설물 벽체균열 및 지반침하 등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2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실시되는 해빙기 안전점검에는 공무원과 전기·가스안전공사, 건축사 협회 등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고예방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

주요 점검대상은 각종 건설공사장·축대·절개지 등의 붕괴 위험이 많은 곳을 비롯해 도로시설, 공동주택, 판매시설 등 약 230여곳의 취약시설물로, 각 기능부서별로 체크리스트에 의거 꼼꼼하게 체크한다.

특히 시설물의 노후전선·배전함 등의 불량으로 불시에 발생될 수 있는 화재예방을 위해 건물주 및 관리인에게 정비요구 권고와 함께 사전에 준비한 홍보 안내문을 배부해 경각심을 불어넣고 있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은 내달 18일까지 정비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재난발생 위험이 높아 안전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즉시 응급조치하고, 사설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소유자 등에게 조속히 보수·보강토록 행정지도 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취약시설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불의의 사고로 인한 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4일 ‘안전점검의 날’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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