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 952명에 맞춤 일자리 제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8 18: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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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내달부터 능력과 적성에 맞는 ‘적합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지역내 복지관, 노인회 지회 등의 협조로 실시되는 이 사업에는 60세 이상 노인들이 참여할 수 있다.

이들은 내달부터 올 12월까지 하루 3~4시간씩 주당 3~4일 근무하게 되며, 월 15~20만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구는 지난해 21개 사업 806명을 참여시킨데 이어 올해는 17%가 늘어난 26개 사업 952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억7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도시자연공원, 거리환경지킴이 등 공익형에 503명, 숲 생태 해설사업, 컴퓨터강사 파견,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파견사업 등 교육형에 115명, 보육도우미 파견, 재가어르신을 위한 헬퍼 프로그램 등 복지형에 260명, 택배서비스 활동을 하는 은빛 배달부 등 시장형에 74명 등 총 95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노인분들에게 건강, 경제력, 역할상실, 소외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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