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불량식품 퇴치 앞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7 18: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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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봉천·신림초교등 22곳 특별관리키로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유해식품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내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불량식품 퇴치에 나섰다.

27일 구는 봉천지역 11개교, 신림지역 11개교 등 초등학교 22개교를 선정, 이달부터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Safe Food Zoon)’으로 지정해 특별관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이에 앞서 지역내 초등학교 주변의 식품판매점 관리실태에 대한 일제 조사활동을 벌였다.

먼저 식품안전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학교 주변에 대해서는 식품위생감시원이 고정 배치되며 월 1회 이상 해당업소에 대해 식품위생 모니터링이 실시된다.

구는 모니터링 결과 위반업소 및 위해식품 판매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압류 및 위해식품 폐기 조치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품판매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불량식품 퇴치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주변 위행지도 특별점검을 연 2회 민관 합동으로 실시해 부정 불량식품 취급 및 판매업소에 대한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의 기호식품을 파는 문구점, 미니슈퍼, 분식점, 노점상 등의 위생관리 실태가 좋지 않아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판단해 어린이 식품안전 보호구역을 지정하여 특별 관리에 나서게 되었다”면서 “어린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불량식품 퇴치에 식품판매 업주는 물론 모든 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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