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조기진단 받으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6 19: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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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상담실 열어 교육·치료등 실시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지역내 60세 이상 노인과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26일 구에 따르면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임상증후군으로 원인이 되는 질환의 치료와 적절한 생활습관 유지로 예방이 가능하며,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치매증상을 노인의 건망증, 기억력 감퇴로 치부하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중증치매로 진행돼 본인은 물론 가족 전체의 삶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구 보건소는 연중 치매상담실을 운영해 주민의 치매상담 및 검사, 치매예방 정보 제공, 치매환자 등록 및 간호용품 지원, 가족상담, 치매관련시설 및 의료기관 안내, 신원확인 팔찌 제공, 치매관련 교육 등 조기진단과 치매관리를 돕고 있다.

한편 1차 선별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되는 지역내 60세 이상 기초수급자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검진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간이선별검사는 보건소 치매상담실에서 무료로 검진하며, 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진찰 등 정밀검사는 병원에서 무료 또는 일부 본인부담하고 혈액 및 뇌촬영 등 추가확진 검사시는 일부 본인부담과 MRI 촬영시 CT 비용을 지급하고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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