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중증환자등 찾아가서 돕는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6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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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간병도우미파견사업’ 실시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중증 질환자 등을 위해 ‘2008년 가사간병도우미 파견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내 기초수급자 및 저소득 차상위 계층의 실직, 무직 상태의 부녀자들을 대상으로 간병교육을 이수시키고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중증질환자의 가정에 무료로 파견해 낮 동안의 보호와 간병, 가사지원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가사·간병도우미로 활동 중인 김 모씨는 “누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할머니를 볼 때마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더 잘 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을 갖는다”며 “근무시간이 아닌 심야, 혹은 휴일에도 수혜가정을 방문해 병수발과 가사일을 도와주는 현재 나의 모습이 너무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탁운영중인 이 사업은 2005년 5명의 간병인으로 시작해 현재 총 21명의 도우미를 구성해 확대·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21명의 가사·간병 도우미를 활용해 연인원 7800여명의 취약계층 노인 및 장애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07년 한 해 동안 약 1억7000여만원의 예산을 집행해 저소득 차상위 계층에는 일자리를, 저소득 노인, 장애인에게는 간병서비스를 지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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