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시작 내달부턴 ‘오전 8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5 18: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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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보건소, 평일진료 1시간 앞당겨 직장인등 이용 가능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보건소는 ‘2008년 보건소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내달부터 평일 조기진료, 토요 보건의료서비스 확대 등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먼저 그동안 오전 9시부터 실시되던 평일 진료가 1시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시작돼 보건소 이용이 비교적 어려웠던 직장인들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매월 두 차례 1개 서비스에 한해 운영되던 토요 보건의료서비스를 7개 분야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

늘어난 토요 보건의료서비스는 ▲직장임신여성 건강의 날 ▲영·유아 예방접종 서비스 ▲출산준비교실 ▲금연클리닉 ▲영양상담 ▲아토피 교실 ▲골밀도 검사 등으로 매월 두 차례씩 번갈아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토요 의료서비스의 경우 2·4주 짝수 토요일에는 임신여성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1·3주 홀수 토요일에는 모든 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된다.

매월 2·4주 토요일 운영되는 ‘직장임신여성 건강의 날’은 보건소 모성실에서 직장임신여성을 대상으로 초음파 진료, 철분제 제공, 산전교육 및 상담 등을 해준다.

영·유아 예방접종 서비스 역시 매월 2·4주 토요일 만 6세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건강교육 및 상담서비스를 실시한다.

출산준비교실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직장 임신여성들을 대상으로 분만시 호흡법 및 이완법, 동통 완화법, 모유수유의 중요성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매월 1·3주 토요일에는 금연클리닉, 영양상담, 아토피 교실, 골밀도 검사 등이 실시된다.

4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한 골밀도 검사 서비스는 직장인을 위해 평일 예약제로 운영되며, 65세 미만의 주민은 3940원의 검사비를 부담하면 되고, 65세 이상의 주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명성 보건소장은 “평일 조기진료 및 토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향상은 물론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평일 근무기간이 끝나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휴일 진료의료기관 및 개원약국 등에 대한 안내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2657-0124)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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