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540명에 일자리 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24 16: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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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9일까지 참여자 모집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2008년 종로구 노인일자리 사업을 실시한다.

구는 16개 분야 540명의 노인일자리를 마련하고 지역내 거주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 종로구 가정복지과, 문화체육과에서 참여자를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사회를 맞아 노인의 적극적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노후건강유지와 보충적 소득지원 등 사회적 비용절감 효과를 높이고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된 것.

종로구 노인일자리사업은 종로구 자체사업과 외부위탁사업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공익형사업 ▲복지형사업 ▲시장형사업 ▲교육형사업으로 구분해 사업을 추진한다.

구에서 수행하는 공익형 일자리(거리환경 지킴이, 문화재 지킴이) 260자리와 복지형 일자리(독거노인지킴이) 40자리는 3월부터 7개월간 일하게 되며, 근무는 3시간씩 주 4회, 월 16회를 근무하고 20만원의 보수를 받는다.

또한 외부위탁사업은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종로구지회,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서울노인복지센터, 종로시니어클럽과 위탁관리 협약식을 맺고 13개 사업 240개 일자리를 마련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노인인구의 비중이 높은 우리구의 특성을 살려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직종을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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