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1억800만원 투입해 이동보조등 돕기로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사회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중증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
구는 장애인 1인당 20~80시간씩 지원되던 활동보조 서비스 시간을 10시간 늘여 30~90시간으로 확대 지원하고 활동보조인의 시간당 급여도 기존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해 직업적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또한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 장애 1급에 한정돼 있는 활동보조 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장애 2급까지 확대 시행키로 했다.
이는 국비 및 시비사업으로 지원되고 있는 보건복지부 주관의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사업이 서비스 이용대상을 1급 장애인으로 제한해 지원함으로써 1급 장애인 못지 않게 활동보조 서비스가 필요한 2급 장애인들의 욕구를 해소하지 못할 뿐 아니라 활동보조시간 또한 장애인의 기본욕구 충족을 위한 시간으로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
구는 이를 위해 자체재원 1억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1·2급 중증장애인들의 신변처리, 가사지원, 일상생활지원, 커뮤니케이션 보조, 이동보조 등 자립생활에 필요한 포괄적 서비스 지원은 물론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다.
서초구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사업은 지난해 4월 1급 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래 서비스 지원대상자가 매월 8~10명씩 늘어나 2007년 말에는 150여명(장애 1급 110명, 장애 2급 40명)으로 증가했으며, 2008년 2월 현재에는 총 170여명(장애 1급 120명, 장애 2급 50명)에 이르는 등 대상자 및 그 가족들의 호응도가 높아지면서 점점 확대 실시되고 있다.
박성중 구청장은 “장애를 가진 분들이 환자나 재활시설의 훈련생, 시설의 수용인이 아니라 인격을 갖춘 주체로서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살아가기 위해 이들을 위한 활동보조서비스가 무척이나 중요하다”며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동보조 서비스를 점차 확대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오는 5~11일 ‘크리에이티브×성수’](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9/p1160278974669698_618_h2.png)
![[로컬거버넌스] 순천시, ‘사람 중심 교통도시’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8/p1160278683908669_56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민선9기 철도 공약사업 속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2/p116027853823890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특산품 산업 전환 시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21/p1160279549312405_637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