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전동휠체어 고쳐드려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8 19: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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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내달부터 ‘무료수리’ 방문서비스 실시 관악구(구청장 김효겸)가 재활보조기구인 전동휠체어 등을 사용하고 있는 지역내 장애인들을 위해 내달부터 재활 보조기구 무료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대상은 관악구에 등록된 전동휠체어를 사용하고 있는 장애인 500여명.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 무료 수리 신청을 하면 해당 기관에서는 장애인 등록여부를 확인 후 수리의뢰서를 발급해준다.

구가 지정한 재활보조기구 전문업체에 장애인이 수리 의뢰 신청을 전화로 하면 수리기사가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무분별한 서비스의 제공을 막기 위해 서비스 지원 보조금을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연간 20만원, 일반 장애인은 연간 10만원으로 제한하고 그 이상의 수리비는 본인이 부담토록 했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민원행정서비스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장애인들을 돕고 불편을 해소해 주기 위해 재활보조기구 무료 수리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장애인들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장애인 자립자금 융자 알선, 장애인 재활보조기구 지원, 장애인 일자리 사업 지원 등 장애인 복지행정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청사와 봉천1동, 봉천6동, 신림본동, 신림7동 주민자치센터 등 5곳에 전동휠체어 무료 급속 충전기도 설치할 계획이다.

문의 (880-3451)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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