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자율방재봉사단 창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7 18: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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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등 총 34개반 1000여명 내일부터 모집… 4월 11일 발대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대형 재난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강남구자율방재봉사단’을 창설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봉사단은 평상시엔 재난 예방활동으로 내 고장 안전을 책임지며, 유사시엔 대형 사고가 발생한 다른 지역의 피해복구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봉사단은 거주지 중심의 일반인으로 구성된 일반조직 26개반 780명과 자격과 경력이 있는 전문조직 8개반(인명구조, 교통통제, 의료구호 등) 240명 등 총 34개반 1000명 내외로 구성한다.

주요임무로는 평상시엔 재난예방활동 및 재난위험신고, 교육·훈련, 비상연락을 유지하며, 사고발생시엔 긴급소집 및 주민대피, 의료구호, 차량통제 등의 수습활동을 전개한다.

구는 봉사단 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하고 활동 중 입게 될 상해에 대비해 단원 개인마다 보험도 가입할 계획이다.

구민, 민간단체, 기업체, 동호회 등 봉사단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타 지역 거주자라도 활동에 지장이 없는 사람이면 가입할 수 있다.

신청은 19일부터 내달 10일까지이다.

봉사단은 내달 임원 및 협의회 구성을 통해 4월11일 발대식을 거쳐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구 관계자는 “창설하는 봉사단을 통해 각종 재난사고시 현장에 인력과 장비 등을 신속히 투입할 수 있는 안정된 자율방재기구를 갖추게 되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104 -1332)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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