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대비 하수도공사 ‘8억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3 18:51: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작구, 배수불량·악취뿜는 침수 취약지 준설키로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하수시설물내 퇴적된 토사와 각종 협착물을 우기 전에 준설해 유수 및 생활하수 소통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수방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올해 하수관거 준설작업은 총연장 29km에 준설량 3100㎥를 목표로 노면수 유입량이 많은 저지대와 침수 취약지역 등에 집중 실시하며, 빗물받이 2만1132곳에 대해서도 주요 간선 및 지선도로의 저지대를 중심으로 준설작업을 실시한다.

구는 수방대비를 위해 총 8억원(하수관 6억원, 빗물받이 1억5000만원, 수방용역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준설작업은 우기철인 6월 이전에 완료함으로써 하수관 통수단면을 확보해 지역 주민들의 배수불량에 따른 불안 해소와 수해대비에 철저를 기한다.

우기 이후에는 민원발생 지역을 현장 조사해 배수가 불량한 지역, 하수도 악취발생으로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구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준설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저지대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하수시설물에 대한 준설이 완료되면 하수관 배수 소통이 원활하게 되어 우기 시 배수불량으로 인한 주민불편이 크게 해소되고 수해 사전대비로 주민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