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는 1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10월15일부터 11월16일까지 집중 신청기간 동안 신청·접수를 받아 재산, 소득 등의 금융재산 조회를 거쳐 선정됐으며, 이는 전체노인의 60%에 해당되는 수치다.
수급자의 남녀 성비를 살펴보면 여성이 1만1486명으로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부부수급자는 22%로 3452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노령연금을 받게 되는 노인 단독의 경우 매월 2만원부터 최고 8만4000원의 연금을 받게 되며, 노인부부는 매월 4만원부터 최고 13만4000원의 연금이 지급된다.
구는 2단계 접수가 실시되는 4월 중순부터 약 4주간을 집중신청 기간으로 정해 65세 이상 노인들에 대한 기초노령연금 지급신청을 받아 7월부터 연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내년에는 기초노령연금 수급대상자가 전체노인의 70%로 확대됨에 따라 이번에 연금을 받지 못한 노인의 경우 올 10월부터 접수 예정인 3단계 확대사업에 다시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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