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푸드마켓 내달 문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3 18: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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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동 농수산물 시장에 조리식품·의류등 갖춰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주민들이 직접 방문해 원하는 식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마포행복나눔 푸드마켓’이 내달 초 개장된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푸드마켓은 성산동 농수산물 시장에 들어서며 대형식품유통업체의 잉여식품이나 기업체, 종교단체, 개인 후원자 등에 의한 기탁금·품으로 마련한 생필품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매장관리, 기탁품 처리 등의 제반적인 업무는 자원봉사자들이 담당한다.

특히 이곳은 주식류, 부식류, 가공식품, 조리식품, 생필품, 의류 등이 취급되며 개장 첫해인 올해는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500세대를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된다.

단, 월 1회에 한해 정해진 한도액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푸드마켓내에 자원봉사캠프를 설치해 푸드마켓 운영 및 관리에 자원봉사인력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 성산복지관, 마포장애인복지관 등 자원봉사자의 수요가 많은 이 일대의 자원 봉사거점 지역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푸드마켓을 민간 위탁에 의해 운영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현재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법인 등을 대상으로 위탁업체를 공모 중이다. 문의 (330-2993)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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