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수강료 카드로 내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2 19: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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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모든 주민센터에 신용카드·현금영수증 단말기 설치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각 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용카드 결재 단말기를 설치함에 따라 그동안 프로그램 수강료를 현금으로만 납부하던 불편이 해소됐다.

12일 구에 따르면 지난 1월 동통폐합 확정동인 목6동과 신정5동을 제외한 전 동 주민자치센터에 신용카드 단말기와 현금영수증 단말기 설치를 완료,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구는 그동안 헬스 등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 접수시 현금결재로 인해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많은 불편이 뒤따름에 따라 이를 해결하고자 신용카드 결재 단말기를 설치하게 됐다.

구는 아울러 현금 결재시에도 주민들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금영수증 발급 단말기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주민 불편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행정의 투명성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

한미정 주민자치팀장은 “그동안 프로그램의 충실성과 다양화로 주민들의 주민자치센터 이용이 꾸준히 늘어가고 있지만, 강좌 접수와 수강료 수납과정에서는 주민서비스가 여전히 시대에 뒤떨어지는 면이 있었다”며 “이번 신용카드와 현금영수증 단말기 설치로 주민들의 소비자로서 권익과 만족도를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프로그램 수강신청부터 수강료 납부까지 인터넷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확대·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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