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인들 일자리 확대 추진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2 16:52: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초교 급식도우미등 615명 뽑아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노인들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는 노인들의 안정된 노후 소득을 보장하고 고령자의 잠재능력을 활용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4년 80명에서 올해는 615명까지 확대 실시되고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시장형, 인력 파견형 등 총 5개 유형 13개 사업으로 구분해 실시되며, 공익형은 65세·나머지 유형은 6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사업내용은 어린이공원이나 이면도로 환경정비, 방과 후 아동 학습지도, 독거노인 대상 일상생활 지원서비스 등 다양하다.

올해는 처음으로 초등학교 급식도우미와 파견형 사업을 추가로 실시하고, 동작구 직접 수행사업인 노들클린봉사단·로야실버봉사단을 비롯해 각 사업별로 노인종합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기관에서 지역 노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사업 내실화를 추구하고 있다. 노인들은 주 2~3회 참여해 월 20만원 정도의 수당을 받는다.

사업에 참여했던 노인들은 사업기간이 끝난 후에도 무보수로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노인일자리사업을 비롯해 경로식당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일거리사업, 골목길 교통할아버지·문화재지킴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지속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대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지역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간의 긴밀한 연계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노인의 건강·사회참여 확대·보충적 소득지원 등 고용창출 극대화에 최선을 다해나갈 계획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