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10 17: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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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지역경제 활성화·내수회복위해 공사 80건등 확정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내수회복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08년도 상반기 예산을 조기집행하기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예산 조기집행 대상사업으로서는 1억원 이상의 공사분야 80건에 704억원, 3000만원 이상의 용역사업 27건에 45억원과 물품제조구매 8건에 15억원 등 총 115건에 764억원이다.

중점추진사업은 민선4기 주요역점사업과 신규·계속사업 등이며, 구는 총 115건 764억원 중 109건 659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다.

구는 조기발주 사전절차인 사업계획수립 및 행정절차 이행 등 발주준비를 이미 완료했고 사고이월 예산 확정에 대해서도 법정기한을 최대한 단축해 주요 역점사업 및 SOC 사업 등 투자사업에 대한 조기발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이외에도 연간 세출예산 배정계획을 보면 전체예산 3346억원의 56.9%인 1905억원을 상반기 중 발주할 예정이며, 민선 제4기 주요시책사업 추진 등에 안정적 재원 배분을 통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를 만들고자 3분기에도 700억원을 집중 발주할 계획이다.

조기발주 대상사업 부문별 내용은 도로교통분야가 34건에 367억원으로 29.6%를 점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치·하수분야가 25건에 155억원으로 21.8%, 공원녹지분야가 21건에 116억원으로 18.2%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상반기 중으로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10억원 이상의 대규모 공사 총 13건 451억9687만4000원에 대하여는 중점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며, 투자사업을 중심으로 예산배정 85%, 발주율 80%를 목표로 집행효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1/4분기에 예산을 집중 배정키로 했다.

자금 조기집행 세부내용으로는 자금조달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착공과 동시에 선급금을 확대하고 기성검사 완료된 부분에 대하여는 30일 간격으로 기성대가를 지급함으로써 업계의 자금난을 덜어줄 계획이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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