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기름띠 봉사 ‘한몫’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04 18: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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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도시관리공단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윤한식)이 지난해 12월 태안 기름유출사고 복구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데 이어, 지난달 31일 구름포해수욕장에서 기름제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아침 9시30분경 충남 태안군 구름포해수욕장에 도착해 직원들은 타르 덩어리를 수거하고 갯바위와 자갈에 두껍게 낀 기름을 제거하는 등 방제작업 활동을 벌였다. 또한 강동구자원봉사대 및 구민 자원봉사자들도 함께 찾아가 사상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로 힘겨워하는 태안 주민들을 위로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공단 관계자는 “직접 와서 체험해보니 피해가 더욱 심각한 것 같아 맘이 씁쓸했고 자연의 소중함을 더욱 깊이 깨닫게 됐다”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손길을 줄 수 있도록 많이 알려야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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