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솔선수범 ‘성동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04 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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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형 사무용기 사용 의무화등 올 총 3% 절감 추진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날로 치솟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공공기관부터 에너지절약과 이용효율 향상의 모범을 보여 예산을 절약하고 범국민적인 에너지절약 의식과 실천을 확산시키는데 행정력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4일 구에 따르면 구는 서강석 부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16명의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구성, 지난해 에너지 사용량을 기준으로 올해 총 3%까지 절감을 추진키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에너지사용량 3% 절감을 위해 중식시간 등 미사용 시 전원 끄기 및 퇴근시 전원코드 뽑기, 개인별 냉난방기구의 사용을 제한하고 계절별 실내온도의 적정유지관리, 승강기의 탄력적인 운행 그리고 각종 기기의 구입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및 절전형 사무용기기의 사용을 의무화했다.

물 3% 아껴 쓰기의 일환으로 물 틀어놓고 사용안하기, 양치 컵 이용하기, 신축건물에 절수형 수도설비 설치, 양변기 등 절수기 보급 확대를 적극 추진하는 등 생활 속에서 무심코 흘려버렸던 습관을 고쳐나가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한편 자전거타기 활성화 및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해 중랑천 및 청계천변의 자전거도로를 운영하고 추후 도로의 신설, 확장, 재정비시 자전거도로를 확보하도록 했다.

구는 공공기관부터 에너지절약을 선도해 범국가적인 절약분위기를 제고해 갈수록 치솟는 국제유가로 인한 경제손실을 최소화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으로 에너지절약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솔선수범해 나가기로 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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