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교육정책 참여門 ‘활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2-03 17: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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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모니터단 결성
區홈피서 정보·의견 나눠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자녀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교육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학부모 모니터단을 결성했다.

3일 구에 따르면 학부모 모니터단은 각 학교 및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초등학생 학부모 88명과 중·고등학생 학부모 75명 등 총 163명으로 구성됐으며, 구는 모니터단 회원들이 언제든지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을 얘기하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에 ‘모니터방’을 개설했다.

회원들은 모니터방을 통해 구의 교육환경 및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의견과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학부모의 입장에서 희망하는 학교지원책을 제안하는 한편, 학교 운영에 관한 미담사례를 발굴하는 등 교육현장과 교육지원담당부서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는 모니터단의 모임 및 연수활동을 활성화해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학교지원방안, 영어체험센터, 어린이음악회 등을 적극 홍보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영준 교육지원담당관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교육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초 모니터단을 구성함에 따라, 앞으로 학부모들의 입장에서 교육정책을 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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