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구에 따르면 특히 이번 책자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주민과 함께 실시한 모니터 결과 조사된 총 123종의 식물 가운데 벌개미취, 자귀풀, 며느리배꼽 등 초본류 60종과 두릅나무, 개머루 등 목본류 23종을 담았다. 부분촬영사진과 과명, 쓰임, 꽃 피는 시기 등 특징을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니터링은 전문기관이 아닌 주민이 직접 관찰하고 기록한 결과를 책으로 펴낸 첫 사례로 더욱 값지다”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라도 아끼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책자는 생태탐방, 자연체험학습, 생태관광 등 생태교육 프로그램 교육서로 활용될 뿐 아니라 e-전자책으로 구성해 구청 홈페이지(www.songpa.seoul.kr)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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