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이상 고액체납 꼭 징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31 19: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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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기동반편성… 차량봉인등 강력조치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올해부터 체납징수기동반을 편성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한 대대적인 징수활동에 팔을 걷었다.

31일 구에 따르면 구는 부동산 및 금융재산 압류, 결손처분 등의 제재를 강화하는 한편 체납징수기동반을 가동해 체납세액이 300만원 이상 되는 체납자에 대한 은닉재산 발굴, 체납차량 봉인, 자택 방문 및 납부독려 등 현장위주의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체납징수기동반은 부과·징수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7급 이하의 직원 3명으로 구성됐으며, 구 체납세액의 26%를 점유하고 있는 300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를 집중 관리한다.

이들은 먼저 기동반 전담 차량을 이용해 체납자 자택을 방문, 생활환경 및 납부능력 조사, 체납자 면담 등은 물론 재산조회 징수 실익 분석, 부동산 압류 및 공매, 출국금지 요청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벌이게 된다.

또 일일 현장출장보고서 및 정리실적 관리, 고액체납자 관리카드 작성 관리, 체납징수 실적 보고회 개최 등 체납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징수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남기흥 세무과장은 “체납징수기동반 운영을 통해 지방세는 반드시 납부한다는 인식을 전파하고 끈질긴 납부독려로 그동안 49%에 불과했던 체납징수율을 65%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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