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관광가이드 프로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30 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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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북촌마을 관광객 대상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지난 21일부터 오는 7월20일까지 6개월간 북촌마을을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 관광가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맞춤형 관광가이드 프로그램은 우리 문화·역사를 올바르게 전달하고 국내뿐 아니라 외국 관광객에게 통역까지 해준다. 실시간으로 전화신청을 통해 가이드 요청을 하면 한국어·영어·일본어의 관광가이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체험코스 : 한옥체험관, 전통공방 중심 관광코스 ▲일본인 관광코스 : 겨울연가 촬영지 및 전통음식 관광코스 ▲운현궁 관광코스 : 북촌한옥마을과 운현궁을 연계한 관광코스 ▲한옥마을 도보관광 : 한옥밀집골목, 문화재 등 안내 및 해설 등으로 원하는 코스와 소요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유료박물관 입장을 원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총 2~3시간이 소요되며, 개인 사정에 따라 변동이 가능하므로 가이드와 상의해서 코스를 결정하면 된다.

북촌한옥마을은 오랜 전통과 정신을 잇고 있는 찬란한 문화유산이다.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 해 북촌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조선시대부터 명당지역으로 긍지를 누려온 유서 깊은 동네이다.

근대화의 물결 속에서도 옛 모습을 잃지 않고 있는 북촌은 1173동의 한옥들이 마을을 이루고 주민들이 거주하는 모습도 함께 볼 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문의 (731-0851)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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