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구에 따르면 ‘전자계약 이용실적’ 평가는 조달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해 동안 전자계약 건수, 전년대비 이용 증가율, 계약 증가율 등 3개 항목을 평가한 것.
전자계약제도는 계약업체가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 G2B(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를 이용해 가격협상 등을 통해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계와 준공계, 대금청구서 등의 필요서류는 전자로 송신해 접수 처리하는 제도를 말한다.
구는 지난 3월 전자계약을 도입·시행해 구를 방문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전자계약의 편리성을 지속적으로 적극 홍보, 상반기 38%에 불과하던 전자계약을 하반기에 88%로 크게 향상시켜 물류비용과 시간낭비, 인지대 등 업체의 인적·물적 비용을 대폭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했다.
유군식 재무과장은 “앞으로 전자계약을 더욱 확대 시행하여 올 1/4분기에 전자계약률을 93%로 향상시키고 4월 이후에는 98%까지 끌어올려 종이·날인 없는 회계처리로 계약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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