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청소년 ‘함께 그린 평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7 15: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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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日 동경도 스기나미구, 포스터 공모대회 우수작 전시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일본 동경도 스기나미구와 공동으로 지난 8일부터 구청 1층 로비에서 ‘한·일 청소년 평화포스터 공모대회 우수작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7일 구에 따르면 내달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평화를 기원하고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고자 구와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스기나미구가 올해로 5년째 공동개최하고 있다.

양 도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술작품을 각각 공모해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양도시를 순회하며 합동전시회 형식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전시되는 작품은 서초구 초·중학생 우수작품 30점과 일본 스기나미구 초·중학생 우수작품 30점으로 양국 청소년들의 예술 감각도 비교해 볼 수 있다.

양국 학생들의 평화 소망을 담은 이 포스터 작품들은 일본 스기나미구 청사에서 오는 3월 5~23일까지 3주에 걸쳐 전시될 예정이다.

윤복영 여성가족과장은 “서초구에서도 이번 전시회에 앞서 세계평화, 나라의 평화, 가정의 평화 3가지를 주제로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는데, 총 694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등 그 열기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고 말했다.

한편 구와 일본 동경의 스기나미구는 지난 1991년 우호도시협정을 체결한 이래 공무원 교환근무, 청소년 축구, 청소년 공동캠프 개최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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