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놀이터 리모델링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4 19: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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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하이츠·신당삼성아파트등 대상
중구,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실시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으로 결정된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놀이터 시설 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지역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됐다.

24일 구에 따르면 ‘공동주택관리 지원 사업’은 공동주택내의 공공시설물 관리에 최대 50%의 구청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일반 주택지역과의 형평성을 도모하고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편익 증진 및 부담을 완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9월 구에서 실시한 현장 조사를 토대로 외부전문위원 2명이 포함된 ‘중구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개 아파트 24개 사업을 선정한 바 있다.

구는 총공사비의 50%인 1억7600여만원을 지원해 지난 2007년 11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또한 구는 독자적인 주민자치회가 있는 일반아파트와 달리 관리 주체가 서울SH공사인 임대아파트의 경우 주민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SH공사와 긴밀히 협의해 예산 조정을 통해 이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어린이놀이터 시설 개선 대상으로 뽑힌 곳은 약수하이츠 임대아파트와 신당삼성아파트, 신당삼성(임대)아파트, 중림동삼성사이버빌리지, 남산타운(임대)아파트 등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약수하이츠 임대아파트는 바닥 239㎡를 고무매트로 포장했으며, 조합놀이대 등 5종의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신당삼성아파트는 놀이터 4곳에 있는 흔들말 등 놀이시설을 교체하고 낡은 놀이시설을 새롭게 도색했다.

신당삼성 임대아파트도 놀이터 2곳의 흔들놀이대 8조를 교체하고 473㎡를 도색했으며, 중림동 삼성사이버빌리지는 놀이터 바닥 33㎡를 고무매트로 바꾸고 주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파고라 1조를 보수했다.

남산타운 임대아파트는 놀이터 4곳 1585㎡의 바닥을 고무매트로 교체하는 한편, 화양목 3종 3900주를 심었다.

정동일 구청장은 “지난 2006년 4개 아파트 단지 11개 사업에 2억2200만여원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해 10개 단지 19개 사업에 4억9533만8000원의 예산을 지원했다”며 “구민들이 반응이 좋아 올해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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