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공사 사전설명회 ‘GOOD’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4 15: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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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생태숲 조성등 민원 한건도 발생안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지난해부터 주요공사 시행 전 민원발생이 우려되는 사항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주요공사 주민 사전설명회’가 큰 실효를 거두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구는 각종 고질·반복민원이 제기되는 지역내 공사에 대해 공사시행 전 지역주민을 비롯해 시공(설계)업체 관계자, 시민단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하는 사전설명회를 갖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특히 설명회는 관 주도형 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공사에 대한 기초 설계용역 단계부터 진행하는 한편 필요시 공사 전과정에서도 시행한다.

구는 지난해 ‘목동생태숲 조성’, ‘물이 흐르는 거리 조성’, ‘오목근린공원 재정비 공사’ 등 주요공사에 대해 필요시마다 주민설명회를 개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한 결과 민원발생 제로의 성과를 거뒀다.

추재엽 구청장은 “주민사전설명회를 개최하면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 한 단계를 더 거치기 때문에 공사가 지연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주민의견 수렴을 거친 공사는 탄력이 붙어 훨씬 더 빨리 공사가 진행된 사례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며 “한층 더 세밀한 의견까지 수렴하는 체계를 마련해 주민설명회를 탄력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공원분야-동네뒷산 공원화사업, 목동중심축 공원 리모델링, 공공건축물 옥상 공원화, 달마을 근린공원 조성, 도시생태림 조성 ▲건축분야-신월5동 청사 신축 ▲교통분야-어린이보호구역 개선, 그린파킹 담장허물기, 그린파킹 생활도로 조성 ▲치수분야-신정4동 하수관개량공사, 목동신시가내 오수관거 정비공사 등에 대해 주민 사전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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