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1억 7000만원 아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4 1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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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간단가계약 체결내용 분석 결과 공통구매 1억·물품분야 7000만원 절감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지난해 시행한 각종 공사발주, 용역과 물품의 제조·구매분야에 대한 연간단가계약 체결내용을 종합분석한 결과 총 12품목에 걸쳐 1억7052만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구에 따르면 구가 연간단가계약을 체결한 목적은 각 부서별 업무 추진에 소요되는 행정사무용 소모품에 대한 동일물품 구매가격 격차해소와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물품구매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업무처리와 회계서류 작성편의로 행정업무능률 향상에 있다.

또한 구정에 대한 주민의식을 높이고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각종 행사의 홍보매체인 플래카드에 대해 일반경쟁 입찰에 의한 계약을 체결해 부서별 구매가격 표준화와 계약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높이고 예산절감에 기여코자 추진하게 됐다.

2007년 연간단가계약의 특징은 4단계 단가계약 발주를 시행해 1단계 공통구매 3품목(복사용지, 플래카드, 전산소모품)은 재무과에서, 2단계 휘발유 등 물품 9품목은 주관부서에서, 3~4단계 용역, 공사 연간단가계약 59종은 해당 발주부서에서 계약발주토록 함으로써 전문성을 가지고 계약에 임해 예산절감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단가계약 분야별 예산절감실적을 보면 ▲공통구매분야는 3품목에 1억39만4000원 ▲물품분야가 9품목에 7012만8000원으로 총 1억7052만2000원으로 최종집계 됐다.

구는 2007년도 분석을 토대로 올해도 계속해 연간단가계약 업무에 있어서는 예산절감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대상물품을 다양하게 선정, 공동구매를 확대시행하기 위해 우선 세무서식인 취득세, 등록세, 면허세, 자동차세 등 모든 OCR고지서에 대한 연간단가계약을 체결키로 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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