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예절 잘 배웠습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3 18: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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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방과후 공부방 초등생 큰절등 인사법·차 예법등 배워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어린이회관내 근화원에서 방과후공부방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리의 전통체험과 생활예절을 배우는 시간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초등학교 4~6학년 1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전통예절시간으로 말하고 듣는 언어예절, 바르게 서기와 앉는 행동예절, 바른 인사와 표정 및 큰절을 배우는 인사예절 ▲팽이, 투호,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팽이를 만들어보는 민속공예시간 ▲차 예절, 다구, 차 만들기, 차 마시기 등 전통차 예절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어린이들에게 인사법 및 생활예절 교육 등 건전한 인성지도를 함양하고 전통체험 놀이를 통해 재미와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인식해 바른 청소년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과후공부방과 관련, 성동구만의 특색은 지도교사의 절반 이상이 과외경험이 풍부한 최근 입사한 젊은 공무원이라는 것과 각 동마다 자체적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민들의 도움이 상당히 많다는 것.

앞으로도 구는 어린이들의 미래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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