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지휘 ‘무료음악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3 18: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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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내달 4일 개최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을 맞아 내달 4일 오후 7시30분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에서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연주자들이 들려줄 곡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Tschaikovsky/Symphony No 4)이다.

이 곡은 차이코프스키의 6개 교향곡 가운데 가장 변화가 많고 열정적인 곡이다.

차이코프스키의 불행한 결혼에 대한 괴로움을 리얼하게 반영하고 있어 차이코프스키의 ‘운명교향곡’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또한 차이코프스키의 독창적 특성인 어두운 선율의 아름다움과 구성의 교묘함, 현란한 묘기 연주를 통해 관현악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

음악회는 누구나(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24일부터 31일까지 구청 문화체육과 및 각 동 주민센터, 영등포1동 소재 영등포문화원, 신길5동 영등포구민체육센터 등에서 선착순으로 1인 2매까지 배부하며 구 홈페이지 (www.ydp.go.kr)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강선화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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