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도시경관 조화 이끈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2 19: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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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전문가등 구성 ‘도시디자인위’ 출범 왕십리뉴타운 특화거리 시설물등 심의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도시경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지역특성에 맞는 건축·도시구조물 및 옥외광고물에 통합디자인을 구축하기 위해 ‘도시디자인위원회’를 출범시켰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달 출범한 도시디자인위원회는 공무원과 건축, 도시계획, 조명, 조형예술, 색채, 환경 등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 ▲성동구 도시디자인 조례의 개정 ▲도시디자인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사업지구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 등의 사항에 대해서 심의한다.

도시디자인위원회에서는 건축물 등의 기본설계단계 또는 건축허가(심의) 신청 전부터 운영하며, 민간건축물의 경우 조례에 관한 사항 중 ▲9층 이상(또는 5000㎡ 이상) 대형건축물의 외관디자인 및 광고물 ▲구청사, 도서관 등 모든 공공건축물 ▲자전거보관대, 교통관련시설물, 가로녹지시설물, 휴지통 등 모든 가로시설물 ▲가로등, 방음벽 등 모든 도로시설물에 대해 심의(자문)한다.

구 관계자는 “왕십리뉴타운, 행당도시개발지구, 성수신도시 등 굵직굵직한 개발과 왕십리 및 한양대 앞 특화거리 조성 등 구의 외관이 바뀌는 만큼 도시디자인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다고 판단된다“며 ”도시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는 만큼 도시디자인위원회에서 도시디자인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의 제시로 도시경관을 크게 개선하는데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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