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청렴도 측정은 국가청렴위원회가 한국갤럽과 한국리서치 등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전국 33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건축·건설 인허가 분야, 식품·위생 지도단속분야, 사회복지시설 관리 분야 등 부패발생 소지가 높은 4개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조사 결과 구는 전국 자치단체 평균 청렴도 수치인 8.80 보다 0.39 높은 9.19의 점수를 획득,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를 기록했다.
특히 건축과 위생, 사회복지시설 등 측정대상 모든 분야에서 청렴도 9.0 이상의 점수를 받는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청렴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서재풍 감사담당관은 “구민의 공복으로 일하는 공무원들은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이 청렴도이고 그런 면에서 구민들의 기대치 또한 크다”며 “모든 주민들이 만족할 때까지 다양한 제도개혁과 병행, 의식개혁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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