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강동구 만들기 올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8-01-21 17:15:0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區, ‘상시 가로청결 시스템’ 운영 강동구(구청장 권한대행 최용호)가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나섰다.

구는 올해부터 ‘상시 가로청결시스템’을 통해 주민과 구청이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협력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상시 가로청결시스템은 현재 가로를 청소하는 역할이 환경미화원에 국한돼 있어 상시적으로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이를 보완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주민들에게 자율적인 환경 조성의식을 일깨워줌으로써 최소한 내 집 앞과 내 점포 앞은 주민 스스로 치우게끔 선도하는 것.

구는 청결한 거리가 유지되기 힘든 취약 지역을 ‘clean up’ 지역으로 선정, 먼저 강동의 대표적인 상업지역인 천호동 로데오 거리 주변 2.66㎞와 천호 현대백화점 주변 4.2㎞를 집중 청소구역으로 지정했다.

또 환경미화원 4명을 2인1조 2교대로 편성해 새벽 및 주간(0~15시), 오후 및 야간(15~24시) 시간대에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주 화요일 강동구청 청소행정과 직원들이 직접 clean up(상시 가로 청결 구역) 지역을 둘러보고, 인근 지역 주민들과 상가주들에게 ‘내 집 앞·내 점포 앞은 내가 청소합시다’라는 내용의 홍보물을 전달해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홍성욱 청소행정과장은 “이번 상시 가로 청결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강동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맑고 깨끗한 생태도시 강동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무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